안녕하세요? 건쑥 입니다.

가을에 꼭 연주해야되는 곡 '가을이 오면' 입니다.

라 하고 싶은데 Autumn Leaves 를 준비하였습니다.

아쉽게도 Low G 세팅으로 연주가 가능합니다.

사실 저는 매년 가을마다 다른 버전으로 연주를 즐기곤 하는데요.

이번 2022년은 열심히 파고있는 '보사노바'로 연주하였습니다 :)

빈 공간을 가득 채우고 기교를 펼치면 "멋있다"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"음악을 참 맛있게 하는구나"입니다.

그래서 템포는 낮추고 개인적인 스타일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

그리고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

깔끔 담백한 곰탕을 생각하며 제작하였습니다.

위 영상과 함께 보사노바를 한번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.